[광명 한정식 맛집/ 가마솥밥상 철산본점] 가족외식 한정식 후기

며칠 전에는 가족들과 외식을 하기 위해 광명 철산에 위치한 가마솥 밥상 철산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가마솦 밥상 철산 본점 내돈내산 후기

아버지가 한정식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정식 맛집을 찾아 예약 후 방문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저희는 미리 안쪽으로 예약을 했고, 매장은 2층으로 올라가시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하며, 발레파킹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리며, 매장 식사 시 일정 시간은 무료이니 참고 바랍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심해지다 보니 외식도 조심스럽더라고요. 저희는 홀과 분리된 룸 쪽 자리를 부탁드렸습니다.

단독 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독립된 공간이다 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마솥 밥상 철산 본점의 소개 및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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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밥상 절반 본점 음식점 소개

매장에서 직접 도정한 8분도 쌀로 밥을 짓는 가마솥밥 전문점입니다. 

주문 즉시, 테이블에 가마솥을 올려 즉석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20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식사 전, 죽과 샐러드가 나오고 다양한 제철 나물과 잡채, 계란찜, 보쌈과 전 등 풍성한 반찬이 나옵니다.

금액에 따라 삼합과 오리훈제, 간장게장이 추가됩니다. 식후에는 구수한 숭늉(누룽지)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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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본점 메뉴

 

철산 본점의 메뉴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가마솥 밥상 메뉴

주로 시키는 메뉴는 가마솥 밥상이며, 저희는 주말에 방문해서 평일보다 가격이 2,000원 정도 높았습니다.

보리굴비,  간장게장 정식도 있어서 여러 명이서 방문한다면 기호에 맞게 나눠서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네요. 보리 굴비정식과 간장 게장 정식은 1인분씩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희는 4명이서 방문을 했고, 가마솥 밥상 2인에 보리굴비 밥상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예약을 미리 해놓아서 그런지 가마솥 밥은 시간에 맞게 테이블에서 밥이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19가지 이상의 반찬류가 함께 한다고 적혀있네요. 갈비찜, 보쌈, 훈제 등 일품요리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니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면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죠!!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팥죽과 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주시고,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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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정식 2인, 가마솥 밥상 정식 2인 메뉴 사진

보리굴비 정식 2인 & 가마솥 밥상 정식 2인

 

센스 있게 녹차물도 4인으로 챙겨주시더라고요. 보리굴비는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함께 먹으면 밥도둑이라는 것을 모두들 아시죠?!

 

저희는 4명이서 먹었는데 보리굴비 정식 4인을 시키지 않고, 2인/2인 나누어 메뉴를 시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란찜도 너무 맛있었어요. 

 

 

누룽지

밥을 먹는 동안 이렇게 물을 넣고 누룽지를 만들어주세요. 밥 양도 많아서 배가 터질 만큼 실컷 먹고 왔습니다. 

마무리로 누룽지를 먹고 매실차가 나와서 입가심까지 했어요. 

 

아 그리고, 옆 건물에 카페가 있는데 가마솥 밥상 영수증을 가져가면, 음료에서 10% 할인된다고 하니 밥 먹고 카페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은 정보일 듯합니다. 

 

이상 가족 외식, 가족 모임 할 만한 한정식 맛집 가마솥 밥상 철산 본점에 방문한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