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현행 거리두기가 2월 20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고 합니다.
유지되는 거리두기 주요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적모임 6인까지, 식당, 카페 등 다중 시설의 이용시간은 밤 9시~10시로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2월 20일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또한, 뉴스에 따르면, 거리두기 완화 검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오는 20일까지는 현행 수칙 그대로 진행된다고 하니 거리두기 내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내용
- (21시까지) 1그룹(유흥시설 등) 및 2그룹 시설(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 (22시까지) 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학원, PC 방 등)
- (사적 모임) 최대 6인까지 가능
- (사적 모임) 식당, 카페의 경우 미접종자 1인 단독 이용만 허용
- (방역패스) 다중이용시설 11종 시설 적용 유지
- (행사, 집회) 50명 미만 행사·집회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
- (종교 시설) 접종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까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70%까지 가능하도록 인원기준 축소
사적모임 금지 적용 예외도 있습니다.
(사적모임 금지 적용 예외)
일상적인 가정생활을 위하여 가족 구성원 등이 모이는 경우
- 동거가족 모임(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으로 증명 가능할 경우)
- 아동(만 12세 이하),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현행 거리두기는 2월 20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고 합니다. 일부 거리두기 조정이 앞당겨질 수 있으며,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의 일부 조치를 먼저 조정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을 작성하면서 혹시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혹시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신속 항원 검사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자가키트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래요!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PCR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신속하게 PCR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02.12 - [생활, 혜택, 편의]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사용 후기
이상 거리두기 내용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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