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절약/광역알뜰교통카드]알뜰교통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 재발급, 1년 사용 후기, 할인율 얼마나?

알뜰 교통카드란?

광역 알뜰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도보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을 산정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지급하는 정비 지원 혜택입니다.

또한, 카드사를 통해 발급을 하기 때문에, 실적을 통한 추가 할인 혜택을 포함하여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액 기준은2천 원 2천 원 미만은 최대 250원, 2천 원 이상부터 3천 원 미만 사이는 최대 350원, 3천 원 이상은 최대 450원까지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본 최대 250원 적립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본 최대 250원이라는 말은 출발지에서 대중교통 이용장소까지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거리에 비례하여 최대 금액을 적립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00m 미만은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지급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급,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두배 지급한다고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발급하여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마일리지의 적립시 유의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알뜰 광역교통카드 발급 방법은 카드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합니다.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는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이며,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플라스틱 카드를 이용해야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및 주민등록상 주소지 확인되어야 마일리지 지급됩니다.

(단, 주민등록상 주소지 정상인 경우, 알뜰교통카드 앱 가입 첫 달은 대중교통 이용 횟수 무관)

총44회 한도 내에서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카드 재발급 시에는 자동으로 연동되니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 적립 방법은 휴대폰에 알뜰 교통카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알뜰 교통카드 마일리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지자체 예산으로 지급되므로, 주소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회원 가입 시,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 초본과 휴대폰 본인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니 미리 준비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회원 가입 후, 출발 전 어플을 실행하여 출발 버튼을 클릭하고, 도착지에 도착하여 도착 버튼을 누르면 3-5일 경과 후,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아무래도 가장 궁금한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할인율은 사람마다 이동하는 거리, 대중교통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만, 평균적으로는 한 달에 8,000원~9,000원 정도 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를 따져보면, 저는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할인 금액은 평균적으로 10,000원~11,000원 정도 절약하는 셈이 됩니다.

이 마일리지는 캐시백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매달 할인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 가까이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1년 사용 시, 많게는 12만 원 이상의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지금이라도 필수적으로 발급하여 사용하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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